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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그 섬의 절대자” 강영철(가명)씨 구속사진출처> MBC 실화탐사대 165회 두 번째 실화 “그 섬의 절대자”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022년 4월2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그 섬의 절대자”로 방송됐던 강영철(가명)씨가 지난 1월9일 광주지법해남지원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되었다. 전라남도경찰청은 강영철(가명)씨의 혐의는 사기 강요, 변호사법 위반 등으로 영장실질검사 후 구속되어 검찰로 송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MBC 실화탐사대 165회에 지난 2022년 4월28일 방송된 사안이다. 출연진 :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 박지훈 두 번째 실화 “그 섬의 절대자” 전남 완도군에서 자신의 사연을 알리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20대 형제. 두 사람은 2018년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가업을 잇게 되었다는 것. 그때, 형제 앞에 나타난 강영철(가명)씨. 그는 한 신문사의 완도 지역을 담당하는 기자였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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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자동차전용도로 무단횡단은 보상 못받아완도 자동차전용도로 무단횡단은 보상 못받아 무단보행, 경운기, 자전거, 오토바이 등 통행금지 [청해진신문]자동차전용도로 및 고속도로는 국토의 대동맥으로서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어 국토의 균형발전과 생활의 편리함 그리고 원활한 물류수송 등으로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반면에, 모든 차량이 고속 주행하는 관계로 최근 3년간 전국교통사고 발생률 통계를 보면, 매년 3600여 건 내외의 교통사고 발생과 사망자가 연 390~410여 명, 그리고 부상자는 9200~9300여 명이 발생하며, 이중 고속도로 무단보행자의 사망도 매년 전체 사망자 대비 5%인 20여 명에 이른다. 무단보행자의 자동차전용도로 및 고속도로에서 사고 발생 이유는 주취자의 지리 미숙에 기인한 무단진입 주거지에 근접키 위한 인근 톨게이트에 무단하차, 고장차량의 주행차로 후방 안전조치 미숙 등 다양하다. 얼마 전 생계가 넉넉지 못한 실직자가 경부고속도로 무단보행으로 고속 질주하는 차량 앞으로 뛰어드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있는데, 자신의 죽음으로 가해차량으로부터 보상을 받아 가족의 생활비를 충당해 주려 한 의도인지는 몰라도 가해차량 운전자에게는 과실이 없어 한 푼의 보상금도 받지 못한다. 물론 일반 도로상에서는 보험사로부터 책임보험 한도에서 일정금액이 보상이 되기도 하지만 자동차전용도로 및 고속도로에서 무단보행자의 피해는 일절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완도자동차전용도로(죽청리경찰서 입구사거리에서 군외면 달도리)구간은 고속도로와 같이 자용차전용도로 이므로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법으로 보행자 및 경운기, 자전거, 오토바이 의 통행을 규제하고 있고, 무단보행자의 사고 발생 및 경운기, 자전거, 오토바이 등 사고 시 일절 보호를 받지 못하므로 자동차전용도로 및고 속도로에서 보행자의 통행은 어떠한 연유이든 절대자동차전용도로에 들어가서는 안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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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인류의 대 재앙 현재 진행형이다...기도하며 겸손을청해진칼럼 인류의 대 재앙 현재 진행형이다...기도하며 겸손을 서해식 도민편집장 청해진신문] 지난20세기말 시한부종말론이 기승을 부리고 정통적인 교단의 목사들도 세대주의 종말론에 물들어 구약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인용하며 종말론에 편승하여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666바코드로 통제할 적그리스도 정부가 출현하며 EC 유럽공동체가 적그리스도 정부라고 했습니다. 다니엘서의 열뿔 열발가락이 EC 열나라라고 했으나 열여섯 나라로 늘어나자 안절 부절했습니다. 공중에서 나팔소리 울릴 때 휴거가 일어난다면서 다미선교회는 관심의 표적이 되었지요. 전국에서 설자리가 없어 완도 대야리 산속으로 총본산이 밀려났으며 기다리는 종말은 오지 않았고 밀레니엄 새천년이 기대 속에 시작되었지요. 2001년 9월11일 뉴욕의110층 국제무역센터 쌍둥이빌딩이 납치된 비행기의 공격으로 처참하게 붕괴되는 모습을 목도하는 인류는 21세기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감했습니다. 몇년전에 서남아시아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재난을 당할 때도 우리는 태연한척했습니다. 지난해 중남미 아이티에서 발생한 대 지진에도 남의 일인양 했습니다. 뉴질랜드의 지진도 큰 두려움없이 넘길 수 있었습니다. 며칠전의 진도9의 일본열도를 뒤흔든 강진과 15m높이로 시속700km로 몰아닥친 쓰나미의 위력으로 도시와 마을들이 초토화된 현장상황을 시시각각 TV를 통해보면서 미증유의 사태앞에 공포와 충격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첨단과학과 물질문명도 인간의 자존심도 미친듯이 달려드는 환경재앙 앞에 하찮은것에 불과했습니다.그 렇게도 안전성을 자랑하던 일본 유수의 원자력발전소가 붕괴되고 방사능이 유출되어 원자핵의 공포가 확산되는 것을 볼 때 일본만의 문제가 아닌 전인류의 생존문제로 두려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포세이돈 어드벤쳐 영화를 봤습니다. 1400명을 태우고 뉴욕항을 떠나 유럽 그리스로 항해하던 8만1천톤급의 초호화여객선은 12월31일밤에 300여명의 vip손님들이 연회실에서 망년회를 열면서 대망의 새해를 기약하고 있었습니다. 예기치 않은 기상악화로 47m의 거대한 너울성 파도가 배를 향해 몰려오고 배는 순식간에 격랑에 떠밀리어 뒤집어지고 말았습니다. 주인공 진 해크만목사가 반대를 무릅쓰고 뒤집어진 배 밑창을 향해 탈출해가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는 내용입니다. 일단의 구난 대상자들이 해크만의 조언을 마다하고 선미 부분을 찾아간다던지 다른 방향을 탐색하던 사람들은 죽고 맙니다. 구사일생으로 배 밑창까지 오른 일행들은 출구에 까지 당도하여 증기밸브가 열려 열기와 연기로 가득하여 탈출이 어려워지자 해크만목사가 밸브를 잠그면서 밑에 불속으로 떨어져 죽게되고 6명정도가 마지막 구조대에 의해 살게된 이야기인데 해크만목사의 마지막절규가 메아리칩니다. 절대자 하나님께 도와달란 말은 하지 않겠소 방해나 말아주시오! 인생이란 나그네라고 합니다. 누구는 유배지에서 귀양살이 하고 있다고하던군요. 쓰나미로 사라져간 건물속에 통장도 현금뭉치도 귀금속도 많이 있었을테지요. 천하보다 귀하다는 무수한 생명들은 어쩌고요. 성경에 노아의 홍수 무너진 바벨탑. 소돔과고모라 멸망 등을 교훈 삼으라고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지나간 사건이 아닌 현재 진행형임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지난번 kbs가보여준 아프리카 원시림 콩고가 눈에 시리도록 아름다워 보입니다. 미워하지 맙시다. 인류의 문명과 문화도 높은 빌딩도 대통령도 부귀영화도 다 부질 없는것 아웅다웅 살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야단법석을 떨어도 사람이 만든 무기보다 무서운 것이 환경 재앙인 것을 알고 다 내려놓고 인류의 생존을 위해 하나의 목표로 지향해 가야합니다. 이른바 주류 정통 목사님들 저주 설교들 그만하십시오 지난날 중세기 때 서구 기독교국가에 수백만이 흑사병에 걸려 몰사 당한것이라던지 십자군전쟁 때 기독교 국가인 터키가 이슬람군에 패해 무수한 교회당들이 십자가가 떼어지고 이슬람사원이 된 사건들을 뭐라 설명 할 건가요? 대 재앙들을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라든지 아니면 사탄이 준 것이라던지 자연 발생적인 것인지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닥칠지도 모를 불가해한 재난들을 어찌 제한된 인간의 논리로 설명할건가요. 조용히 기도하면서 경건하게 살며 겸손해지는 겁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408-14